염창-용왕산포차
2021. 6. 6. 17:25ㆍ일상생활 기록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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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역에 집에서 할만한 요리는 왠만큼 다파는 포차가 있다. 근처에 닭볶음탕 하는데가 없어서 아 맞다 닭도리탕도 표준어라고 하던데 닭도리탕이라고 해야겠다. 나는 딱 집에서 하는 맛인것 같은데 동행자는 화학의 맛이라고 했다. 낙지소면 1.8에 계란말이 1.2라서 그래도 다른 술집보다는 저렴하지만, 뭔가 동네 노포 가성비 맛집 정도는 솔직히 아닌건 사실. 닭도리탕은 두번먹으러 갔는데 시켜먹는것보다는 집앞에서 나가서 먹는게 낫지 하는 느낌으로다가 밥술 하기 좋다는. 아 그리고 여기는 거의 반 오픈매장이여서 모기 뜯길수도 있으니 조심하는게 좋음!
뭐랄까 염창 주민들이 밥술하려고 나오는 그런 곳이지 멀리서 온 친구 데리고 같이 밥먹을 로컬 노포 맛집은 아니니 참고하세용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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